(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대통령 기록물 지정 문제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이후 상황을 전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현재 방치되고 있는 대통령 기록물들에 대해 전했다.
정상적으로 대통령이 퇴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보도에서 ‘뉴스룸’은 이런 대통령 기록물들을 지정하는 작업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가기록원이 권한 대행까지 대통령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 분류 과정에서 최장 30년 이상 비밀이 되는 ‘지정’ 기록물이 되면 박근혜 수사에 난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이후 상황을 전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현재 방치되고 있는 대통령 기록물들에 대해 전했다.
정상적으로 대통령이 퇴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보도에서 ‘뉴스룸’은 이런 대통령 기록물들을 지정하는 작업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가기록원이 권한 대행까지 대통령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 분류 과정에서 최장 30년 이상 비밀이 되는 ‘지정’ 기록물이 되면 박근혜 수사에 난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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