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꽃놀이패’ 안정환과 서장훈이 아재연합을 결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복수심에 불탄 안정환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나머지 5명 멤버들의 합작에 배신을 당해 흙길에서 취침하게 됐다. 이에 가장 큰 복수로 무시를 택한 것.
서장훈은 먼저 도착해 있는 조세호, 이재진, 이성재를 무시한 채 안정환과 함께 제작진과 인사를 나눈 후 “꽃놀이패”를 외치며 시청자에게도 인사했
다.
이어 서장훈은 “이제 우린 뭐 하면 되는거죠?”라며 나머지 멤버들을 없는 취급해 당황케 했다.
또 그는 “오늘부터 서장훈 안정환 쇼로 바뀌었다고 들었다”라며 복수를 무시로 일관했다.
한편, SBS ‘꽃놀이패’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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