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왠이 감성 깊은 무대로 여심을 저격했다.
1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에일리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함께 팀으로 해보고 싶은 뮤지션에 대해 질문 받았다.
이에 윤미래, 박재범, 에프엑스 엠버, 딘, 크러쉬와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에일리는 딘은 얼굴 담당이고 에프엑스 엠버는 그냥 친해서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그리고 윤미래와 유희열은 이 팀의 작명을 ‘에벤져스’, ‘에일리언’ 등으로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에일리는 방송활동은 ‘유희열의 스케치북’만 할 것이고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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