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민아는 역시 대체불가 ‘로코퀸’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신민아는 역대 최고의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도 이제훈처럼 ‘타임 트래블’을 하겠다고 지하철에 탑승, 이제훈이 하던 방법대로 시간을 재고 지하철을 옮겨 다니며 뛰었지만 시간여행에 실패하게 된다. 또한 이제훈에게 “뿅 하고 가지 말라”며 깜찍한 경고를 선보여 사랑스러운 로코퀸의 존재감을 뽐냈다.
애교 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완벽한 로코퀸이었다. 매회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신민아. 시간 여행으로 이목을 끈 장면에서 신민아는 옐로우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하이넥 니트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퀘어 쉐입의 핸드백을 매치해 로맨틱한 감성이 담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송마린의 일상 패션 또한 스타일리시했다. 후드 코트에 빈티지한 하이넥 니트와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에 미니멀한 쇼퍼백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패션까지 완벽한 ‘로코퀸’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민아의 로맨틱한 감성을 드러내준 스퀘어백은 우아한 화이트 컬러에 내추럴한 엠보와 부드러운 터치감이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핸드백. 세미 캐주얼부터 정장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으며 토트, 크로스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1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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