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요즘 만 원으로 푸짐하게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편의점 포차’가 화제다.
오늘 10일 방송된 KBS2 ‘VJ 특공대’에서는 ‘만 원의 행복이 뜬다’라는 부제목을 걸고 만원 활용법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편의점 포차’를 찾아간 제작진은 술 포함 어묵과 라면 등 10개의 제품이 만 원에 팔리는 광경을 목격했다.
이 ‘편의점 포차’는 실내에 테이블을 마련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술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뒀다.
손님들은 “편의점에서 파는 음식들이라 저렴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안주 조합대로 구입해 먹으면 정말 맛있다”라며 즐거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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