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TBC특집토론’ 유시민-정두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현재 심리를 분석했다.
10일 방송된 JTBC의 특집프로그램인 ‘JTBC 특집토론 -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 상황을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는 유시민과 정두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리 상태를 평가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유시민은 대통령이 오늘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것이 결국은 그가 탄핵을 심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봤다.
탄핵을 결정하는 기간 동안에 인용과 기각 양 쪽 모두를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시민의 말에 정두언도 동의했다. 그는 박근혜의 고집이라는 것이 절대 쉽게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JTBC 특집토론 -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는 10일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선고로 인해 진행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10일 방송된 JTBC의 특집프로그램인 ‘JTBC 특집토론 -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 상황을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는 유시민과 정두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리 상태를 평가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유시민은 대통령이 오늘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것이 결국은 그가 탄핵을 심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봤다.
탄핵을 결정하는 기간 동안에 인용과 기각 양 쪽 모두를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시민의 말에 정두언도 동의했다. 그는 박근혜의 고집이라는 것이 절대 쉽게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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