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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를 질주하는 영혼의 소나타 피아니스트 임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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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내 생각이 없어지고 그 침묵 안에 내 본질과 피아노의 본질, 작곡가의 본질과 청중의 본질이 모두 하나로 만났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음악이 나올 수 있다”
 
 
‘The INNERview’ 임현정 / 아리랑TV ‘The INNERview’ 화면 캡쳐
‘The INNERview’ 임현정 / 아리랑TV ‘The INNERview’ 화면 캡쳐
 
오는 13일(월), 아리랑 TV에서는 MC 박성희의 진행과 함께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삶을 만나본다. 3살 때 처음 피아노를 시작해 12살에 홀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던 그녀는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 난생 처음으로 소외된 기분을 느꼈다"며 프랑스 루앙 국립음악원을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조기 졸업하고, 파리의 자존심인 파리국립음악원을 최연소로 입학한 자신의 일대를 회상한다.
 
그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달, 임현정은 귀국 연주회 <Sound of Silence>를 통해 한국 팬들과 2년 만에 재회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만, 브람스, 라벨 등 고전 음악가들의 작품을 통해 연주자로서 새로운 영역을 탐색했다.
 
‘The INNERview’에서 진정한 자유의 본질을 추구하는, 음악 구도자의 길을 마음속으로 꿈꿔온 피아니스트 임현정을 만나본다.
 
한편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지난 생애를 그린 방송은 13일 아리랑TV에서 오전 8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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