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지난 8일(토) 뉴욕 링컨센터에서 손정완 디자이너는 2013 봄 여름 뉴욕 컬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나탈리 지-손정완, APR
이번 컬렉션은 스페인 아티스트 후안 미로의 “Everything under the sun”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인적이 드문 조용한 숲 속, 울창한 나무 사이로 눈부시게 퍼지는 태양빛을 받는 몽환적이면서 신비스러운 여성을 모티브로하여 손정완만의 서정적이면서 내추럴한 여성의 이미지로 탄생됐다.
▲ 사진=브룩쉴즈-손정완, APR
다양한 컬러 팔레트와 소재를 활용하여 몽환적인 느낌과 자연 그대로의 서정성을 표현했으며, 여기에 한국 전통 머리장식과 상류사회 여성이 사용한 떨잠과 첩지를 사용하여 귀족적인 우아함을 더했다.
▲ 사진=브룩쉴즈, APR
이날 컬렉션에는 미국 유명 여배우 브룩쉴즈와 나탈리 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사진=2013 봄 여름 뉴욕 컬렉션, APR
특히 브룩쉴즈는 컬렉션 관람 후에는 직접 백스테이지를 방문하는 등 손정완 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성공적인 뉴욕 무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 사진=2013 봄 여름 뉴욕 컬렉션, APR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9/11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