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송리뷰] ‘정치부 회의’, “김이수-이진성 재판관, 박근혜 전 대통령 성실 의무 위반했다고 발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 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문을 분석했다.
 
10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파면 결정과 관련한 내용을 전했다.
 
그중 ‘정치부 회의’에서는 재판관들의 탄핵심판 선고문을 분석했다.
 
‘정치부 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정치부 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특히 김이수, 이진성 재판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성실 의무를 위반했다고 적시한 부분을 강조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경우에도 이것이 대통령을 파면할 정도의 사유가 되지는 않지만 분명히 이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위치에 있음에도 성실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강조했다.
 
더불어 헌재는 선고문 낭독 중 최순실의 국정개입 사실을 박근헤 전 대통령이 오히려 은폐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헌법수호 의지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한바 있다.
 
‘정치부 회의’의 이러한 해석은 이번 탄핵 심판 선고가 법리적인 면과 헌법수호 의지 문제에 근간을 둔 결정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