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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생’ 박근혜, 헌재의 22분 탄핵 선고로 탄핵 및 파면…‘황신의 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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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하 박근혜)의 탄핵은 유독 숫자와 인연이 많았다.
 
10일 헌법재판소(헌재)는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을 선고했다. 이에 자연인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지위를 즉각 상실했다.
 
이 과정에서 숫자 2와 인연이 흥미를 끌었다. 박근혜는 1952년 2월 2일생이다. 그런데 오늘 헌재 이정미 재판관의 탄핵 선고가 진행된 시간이 22분이었다.
 
박근혜 프로필 / 네이버 프로필
박근혜 프로필 / 네이버 프로필
 
이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보다 짧은 시간이며 대통령의 생일과 완전히 같다.
 
또한 그는 제 18대 대통령이었는데 오늘 재판관 8명 전원 만장일치로 파면됐다. 모두 2의 배수다.
 
‘뉴스특보’ 이정미 재판관 / JTBC ‘뉴스특보’ 방송 캡처
‘뉴스특보’ 이정미 재판관 / JTBC ‘뉴스특보’ 방송 캡처
 
더불어 오늘 선고 주문을 읽은 재판관 역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었다.
 
헌법재판소의 재판 전인 국회의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당시에도 숫자와 관련된 인연은 많았다. 소추안 통과 당시 1명이 불참, 234명이 찬성, 56명이 반대했기에 이와 관련 화제는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여기에 오늘 2와 관련한 이야깃거리가 쏟아져 탄핵과 관련된 숫자토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신이 또, 황신이 또”, “청와대에 벙커가 있는 이유를 이제 알았다”, “외쳐 22!”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헌법재판소(헌재)는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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