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볼빨간 사춘기와 ‘벚꽃 대선?’ 예언 정말 실현될까?…‘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 의문의 1승’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주간 아이돌’ 형돈이와 대준이-볼빨간 사춘기의 콜라보가 정말 실현될까.
 
10일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을 선고했다. 이에 자연인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지위를 즉각 상실했다.
 
이에 지난달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정형돈이 볼빨간 사춘기 상대로 한 제안이 주목받고 있다.
   
정형돈은 볼빨간 사춘기에게 함께 콜라보를 하자고 했다. 이에 볼빨간 사춘기는 다소 당황했지만 정형돈의 거침없는 몰이에 어떨 결에 승낙했다.
 
이에 정형돈은 4월에 콜라보가 나올 것이라고 예고하며 곡은 ‘벚꽃 대선’이라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그런데 오늘 대통령 탄핵 및 파면이 결정되면서 이 벚꽃 대선이 실제로 성사되게 됐다. 이에 농담처럼 나왔던 이들의 콜라보가 실제로 실현될지 주목받게 됐다..
 
한편, 정형돈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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