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중국 국영방송 CCTV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소식을 전했다.
10일 CCTV는 자신들의 웨이보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소식을 게재했다.
그들은 헌법 재판소에서 10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인용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의 보직이 즉각 해임됐으며 이것이 한국 역사상 최초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제 예정대로 60일 이내에 차기 대선을 치를 예정라면서 국내 대선 상황까지 전했다.
CCTV가 중국 국영방송인 만큼 이러한 속보는 사드배치와 관련해 중국이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어서 이목이 모인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조금 전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정미 재판관)이 읽은 주문에 따라 만장일치로 파면이 선고됐다
10일 CCTV는 자신들의 웨이보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소식을 게재했다.
그들은 헌법 재판소에서 10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인용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의 보직이 즉각 해임됐으며 이것이 한국 역사상 최초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제 예정대로 60일 이내에 차기 대선을 치를 예정라면서 국내 대선 상황까지 전했다.
CCTV가 중국 국영방송인 만큼 이러한 속보는 사드배치와 관련해 중국이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어서 이목이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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