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소녀시대 태티서(TTS) 트윙클, '슈퍼스타K4' 오디션 대세곡으로 떠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국가대표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다양한 편곡으로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를 선보이며 올해의 오디션 대세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 사진=소녀시대 태티서(TTS),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지난 7일 (금) 방송된 4화 슈퍼위크에서는버클리 음대 출신 특공대 김정환 일병이 태티서의 ‘트윙클’을 새롭게 편곡해 불러 큰 화제가 됐다. 김정환은 환상적인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트윙클’을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로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이승철 심사위원은 “사람들이 버클리에 많이 가겠는데?”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일찌감치 육군 예선 현장에서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주목 받은 김정환은 태티서의 트윙클로 슈퍼위크에서 당당히 합격하며 이번 시즌 막강 우승 후보의 위엄을 과시했다.
 
김정환 외에 4화에 등장한 최현정, 최현애 자매로 구성된 트윙클 시스터즈도 팀 명에 걸맞게 태티서의 트윙클을 오디션곡으로 선곡했다. 이들은 트윙클을 귀엽고 깜찍한 안무와 함께 발랄하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재기 발랄한 무대를 본 이승철 심사위원은 “자매가 둘 다 잘하기 힘든데 부모님께 감사 드려야 한다”며 칭찬했고 싸이 심사위원도 “한번 더 기회를 줘야겠다”며 이들에게 합격의 기쁨을 안겼다.
 
또 이번 시즌의 새로운 ‘통령’으로 등장한 박상보 지원자 역시 태티서의 트윙클로 예선에 참가했다. 건장한 체격을 지닌 박상보는 보기와는 다르게 깜찍함과 귀여움이 돋보이는 곡인 태티서의 트윙클을 선곡해 반전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박상보는 트윙클을 배에 손을 얹고 잔뜩 힘을 주어 부르는 그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Mnet '슈퍼스타K4' 제작진은 “지원자들이 부른 노래와 원곡을 비교해 보는 것도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공개되는 슈퍼위크에서는 어떤 노래들이 지원자들에게 사랑 받을 지, 또 같은 노래라도 지원자마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어떤 편곡을 할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