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들이 공개된 가운데 장발의 머리르 휘날리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가 있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오는 4월 방영될 ‘프로듀스 101 시즌2’ 남자 연습생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대표곡 ‘나야 나’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장발을 휘날리며 등장한 장문복의 모습은 방송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장문복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아웃사이더 ‘스피드 레이서’를 독특한 방식으로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었던 ‘힙통령’이다.
이후 연습생 생활을 하던 그는 최근 ‘힙통령’이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프로듀스 101 시즌2’ 대표곡 무대에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문복아 췍(?)길만 걷자” “장문복 11명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이 프로그램으로 다시 볼줄이야” “신선하다 꾸며놓으니까 멋있네~”라며 그를 반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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