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미씽나인’ 마지막회가 4.2%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긴채 종영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16회는 4.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15회 시청률 4%에 비해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해당하는 기록
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천적이었던 서준오(정경호 분)와 최태호(최태준 분)가 급작스럽게 눈물을 흘리며 화해했다.
그리고 종영 10여 분을 남겨 놓고서야 최태호가 구속됐다. 드라마 마지막에 최태호를 포함한 무인도 표류자들과 그들의 조력자들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페인트를 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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