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건반장’ 김복준이 대통령 탄핵시 경호 이유를 설명했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해 분석했다.
먼저 패널들은 탄핵이 인용된다는 것은 즉시 대통령에서 파면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국가 최고 통수권자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탄핵이 인용이 된다고 해도 경호 문제는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는 오래 쓰지도 않았고 경호원들이 있기 힘들기 때문이다.
더불어 서울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경호 자체가 쉽지 않을 것이라 분석했다.
그리고 김복준은 경호 문제와 관련해 탄핵 및 파면된 대통령을 경호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나라의 일에 대한 경호라고 설명했다. 그가 업무를 하면서 알게 된 비밀 같은 것을 경호하는 것이란 얘기다. 이는 탄핵으로 인해 전직 대통령 예우가 줄어든다고 해도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안 쓰긴 힘들다는 의미여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만 이번주는 WBC 때문에 시간이 다소 조정됐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해 분석했다.
먼저 패널들은 탄핵이 인용된다는 것은 즉시 대통령에서 파면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국가 최고 통수권자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탄핵이 인용이 된다고 해도 경호 문제는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는 오래 쓰지도 않았고 경호원들이 있기 힘들기 때문이다.
더불어 서울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경호 자체가 쉽지 않을 것이라 분석했다.
그리고 김복준은 경호 문제와 관련해 탄핵 및 파면된 대통령을 경호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나라의 일에 대한 경호라고 설명했다. 그가 업무를 하면서 알게 된 비밀 같은 것을 경호하는 것이란 얘기다. 이는 탄핵으로 인해 전직 대통령 예우가 줄어든다고 해도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안 쓰긴 힘들다는 의미여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9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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