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서예지가 OCN ‘구해줘’ 여주인공 캐스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킹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구해줘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구해줘’는 어느 날 골목에서 마주친 한 여자로부터 ‘구해줘’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의 상황 속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일어나게 되는 본격 사이비 스릴러이다.
‘구해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년여에 걸쳐 연재 된 웹툰 ‘세상 밖으로’가 원작이다. 사이비라는 독특한 소재와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로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 영상화하기 유력한 소재로 꼽혀왔으며 각색과정에서 완전히 다른 캐릭터와 구성으로 재창작됐다.
한편, 서예지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숨겨 두었던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9일 킹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구해줘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구해줘’는 어느 날 골목에서 마주친 한 여자로부터 ‘구해줘’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의 상황 속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일어나게 되는 본격 사이비 스릴러이다.
‘구해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년여에 걸쳐 연재 된 웹툰 ‘세상 밖으로’가 원작이다. 사이비라는 독특한 소재와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로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 영상화하기 유력한 소재로 꼽혀왔으며 각색과정에서 완전히 다른 캐릭터와 구성으로 재창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9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