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35년 경력의 심마니 영애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사랑으로 시작한 산삼과 한 평생을 살고 있는 영애씨 이야기가 방송됐다.
그는 오늘 하루 캔 산삼으로 4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어들였다. 늘 남편과 오르던 산을 이제는 아들과 함께 오른다.
산을 오르면 11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이 생각난다는 그녀는 “처음 남편을 봤을 때 도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회상했다. 그런 남편이 죽기 전 아들이 심마니가 되기를 원했다고 한다.
엄마는 그 유언을 지키려 더 엄하게 아들을 가르치려 한다. 그년 아들에게 “네가 심마니를 하던 안 하던 일단 열심히 배워라”고 하자 아들은 ”심마니가 되기 싫다”며 갈등이 불거졌다.
부부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긴 장뇌삼밭을 아들이 물려 받기를 원한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9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사랑으로 시작한 산삼과 한 평생을 살고 있는 영애씨 이야기가 방송됐다.
그는 오늘 하루 캔 산삼으로 4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어들였다. 늘 남편과 오르던 산을 이제는 아들과 함께 오른다.
산을 오르면 11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이 생각난다는 그녀는 “처음 남편을 봤을 때 도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회상했다. 그런 남편이 죽기 전 아들이 심마니가 되기를 원했다고 한다.
엄마는 그 유언을 지키려 더 엄하게 아들을 가르치려 한다. 그년 아들에게 “네가 심마니를 하던 안 하던 일단 열심히 배워라”고 하자 아들은 ”심마니가 되기 싫다”며 갈등이 불거졌다.
부부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긴 장뇌삼밭을 아들이 물려 받기를 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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