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송리뷰] ‘리얼스토리 눈’, 산삼왕이 된 엄마…‘100뿌리의 임자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35년 경력의 심마니 영애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사랑으로 시작한 산삼과 한 평생을 살고 있는 영애씨 이야기가 방송됐다.
 
그는 오늘 하루 캔 산삼으로 4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어들였다. 늘 남편과 오르던 산을 이제는 아들과 함께 오른다.
 
‘리얼스토리 눈’ / MBC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 MBC ‘리얼스토리 눈’
 
산을 오르면 11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이 생각난다는 그녀는 “처음 남편을 봤을 때 도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회상했다. 그런 남편이 죽기 전 아들이 심마니가 되기를 원했다고 한다.
 
엄마는 그 유언을 지키려 더 엄하게 아들을 가르치려 한다. 그년 아들에게 “네가 심마니를 하던 안 하던 일단 열심히 배워라”고 하자 아들은 ”심마니가 되기 싫다”며 갈등이 불거졌다.
 
부부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긴 장뇌삼밭을 아들이 물려 받기를 원한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9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