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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차범근이 직접 지은 이름 재조명…‘하나 두리 세찌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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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한채아가 ‘비정규직 특수요원’(배급 이수C&E) 언론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열애설을 인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차세찌를 비롯해 그의 아버지인 차범근, 차두리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세찌는 지난 2003년 아버지 차범근과 어머와 한 광고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차두리-차세찌 / 차두리SNS
차두리-차세찌 / 차두리SNS
 
특히 형 차두리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외모로 더욱 큰 눈길을 끌며 엄청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차범근이 직접 지어준 자식들의 이름 또한 눈길을 끈다.
 
첫째는 차하나, 둘째는 차두리, 셋째는 차세찌로 숫자 하나, 둘, 셋을 연상 시키는 이름으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진짜 맞는것 같다”, “신기한 이름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차세찌는 현재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둘째 아들이며 차두리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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