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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딸 하연이 손잡고 함께 검찰 자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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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월화드라마]‘피고인’ 지성, 딸 하연이 손잡고 함께 검찰 자수 (종합)
 
‘피고인’에서 지성이 자수를 했다.
 
7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에서 지성과 엄기준은 계속 대립을 이어 갔다. 
 
이날 지성과 엄기준은 쉼없이 대립했다. 지성은 엄기준 차에 일부로 접촉사고를 냈다. 이에 엄기준은 “대충 얘기해서 보내세요”라고하며 접촉사고 현장에 비서를 보냈고 이후 엄기준은 잠에서 깨어 났다가 일어났지만 자신이 알지 못하는곳으로 왔다. “여기가 어디에요?”라는 엄기준의 질문에 지성은 “일어나세요 차선호 대표님”이라고 말했다. 
 
‘피고인’ / SBS ‘피고인’ 방송캡처
‘피고인’ / SBS ‘피고인’ 방송캡처
 
이에 엄기준은 “너 뭐야”라고 말하면서 앞을 봤다. 앞 좌석에는 지성이 자리하고있었다. 이후 엄기준은 차에서 내려 지성과 실랑이를 벌인뒤 “니딸 살리고 싶으면 칼찾아와 칼” 이라고 말했다. 
 
이후 엄기준의 말에 자신의 기억을 더듬기 시작했다. 이후 지성은 칼의 위치를 기억하고 칼을 찾기 위해 장소로 갔다. 칼을 꺼내려는 순간 오창석을 만났다. “다 알고 있었어”라는 말에 지성은 “뭐 다알고 있었다고?”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당시 오창석은 “너는 칼을 찾을수 없어 조금있으면 형사들이 올꺼야” 라는 말과 동시에 감방동기인 조재윤이 오창석의 머리를 내려쳤다. 쓰러진 오창석을 앞에두고 “빨리 칼 찾아서 가자”라고 말했다.
 
‘피고인’ / SBS ‘피고인’ 방송캡처
‘피고인’ / SBS ‘피고인’ 방송캡처
 
이어 두사람은 칼을 찾아서 차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후 지성은 “내가 모든걸 돌려 놓을꺼야”라고 말했다.
 
엄기준은 “너 혼자 나와 하연이 살리고 싶으면”이라는 말과 함께 지성과의 전화를 종료 헀다. 이에 지성은 “알겠으니까 당장만나”자는 말과 함께 약속장소로 나갔다. 
 
이에 둘은 한적한 장소에서 차를 맞대고 만났다. 지성은 칼을 가지고 나오고 엄기준은 하연이를 데리고 내렸다. 둘은 전화를 끊지 않고 점점 가까워졌다. 하지만 엄기준은 “내가 생각이 바뀌어서”하고 하연이를 다시 차에 태우고 도주했다. 이에 지성은 오열했다.
 
‘피고인’ / SBS ‘피고인’ 방송캡처
‘피고인’ / SBS ‘피고인’ 방송캡처
 
이후 지성은 자신의 선배 박호산을 만나 정황을 설명했다. 그 후 차선호와 조사실에서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줬다. 권유리는 “지금 차민호의 아들이 본인 친 자식일수도 있다”라는 말을 했고 이에 지성은 차선호를 떠보기 시작했다. 이에 엄기준은 반응했다. 지성은 “지금 너네집에 누가가있다”고 말했다.
 
이에 차민호는 “알겠어 알겠다고” 하며 소리쳤다. 그 후 하연이를 풀어 줬고 삼촌인 강성진과 재회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후 지성은 딸 하연이를 데리고 검찰로와 자수한다고 밝혔다.
 
한편,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 SBS ‘피고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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