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피고인’ 에서 지성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엄기준의 살해도구를 찾았다.
7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 지성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엄기준의 살해도구를 찾기 위해 기억하는 위치로 갔다.
이날 지성은 “니 딸 살리고 싶으면 칼 찾아와”라는 엄기준의 말에 자신의 기억을 더듬기 시작했다. 이후 지성은 칼의 위치를 기억하고 칼을 찾기 위해 장소로 갔다. 칼을 꺼내려는 순간 오창석을 만났다. “다 알고 있었어”라는 말에 지성은 “뭐 다알고 있었다고?”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오창석은 “너는 칼을 찾을수 없어 조금있으면 형사들이 올꺼야” 라는 말과 동시에 감방동기인 조재윤이 오창석의 머리를 내려쳤다. 쓰러진 오창석을 앞에두고 “빨리 칼 찾아서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두사람은 칼을 찾아서 차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후 지성은 “내가 모든걸 돌려 놓을꺼야”라고 말했다.
한편,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 SBS ‘피고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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