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다시 첫사랑’ 에서 이하진(명세빈 분)이 미국 프랜차이즈를 대성공시키는 내용이 전개됐다.
7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에서는 이하진은 최정우(박정철 분)과 손을 잡기로 하고 미국으로 떠나 최정우 사업을 도왔다. 백민희(왕빛나 분)는 LK그룹 회장에 취임하고 차덕배(정한용 분)는 명예회장으로 밀려났다.
몇 달이 지나 백민희는 LK그룹 이사들을 자기 편으로 바꿨다. 불필요한 의전들을 폐지하는 등 차덕배 회장과는 확연히 다르게 LK그룹 회장직을 수행했다.
이하진은 미국에서 최정우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대성공시켰다. LK그룹은 상대가 이하진인 것도 모르고 이하진의 프랜차이즈 팀과 사업 계약을 맺으려 했다.
백 총장(김영기 분)은 이하진에게 전화해 “LK그룹 회장실인데요.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하진은 “저는 만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즉시 전화를 끊었다.
백민희는 백 총장에게 “LK그룹 회장실이라고 말해도 그냥 전화를 끊던가요?”라고 말하며 경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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