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다시 첫사랑’ 에서 명세빈이 김보미에게 모든 진실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에서는 이하진(명세빈 분)이 백민희(왕빛나 분)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고 김말순(김보미 분)에게 진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진은 의식을 되찾지 못하는 차도윤(김승수 분)를 보고 백민희에 대한 복수를 결심했다. 이하진은 차도윤의 모친 김말순을 만나 차도윤과 자신 사이에서 낳은 가온(최승훈 분)의 존재를 털어놨다.
김말순은 경악하며 “내 눈 앞에 데려와. 내 눈 앞에 데려와야 믿지”라고 소리쳤고, 백민희에 의해 가온을 빼앗긴 이하진은 “저도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이하진은 “어머니한테 도윤 씨 부탁하겠다. 어머니 외에 부탁할 사람이 없다. 가온이 찾고 백민희가 한 짓들 전부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면서 "우리 아이 잃어버리게 한 것도 전부 그 여자 짓이다”라고 말했다.
이하진은 백민희를 무너뜨리기 위해 최정우(박정철 분)과 손 잡았다. 이하진은 자신을 속였던 최정우를 믿지 않았으나 망설임 끝에 복수를 위해 그와 손잡기로 마음 먹었다. 이하진은 차도윤을 찾아가 “가온이 찾아올테니 도윤 씨도 잘 버텨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시간이 흘러 백민희는 LK그룹 회장으로 취임했고, 차도윤은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였다. 그리고 그 동안 모습을 감췄던 이하진은 성공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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