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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경규, 출연 논의 중…‘빠르면 3월 말 출국’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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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정글의 법칙’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경규 씨가 ‘정글의 법칙’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며 “다음 촬영지는 뉴질랜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뉴질랜드 편 촬영이 빨라야 3월 말 이뤄진다. 이를 앞두고 여러 분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출연자 섭외와 관련해 말했다.
 
이어 이경규의 출연과 관련해 “이경규씨와도 대화를 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이야기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글의 법칙’ 측은 “뉴질랜드 촬영 분은 ‘정글의 법칙 in 스마트라’편 후속으로 방송된다”라고 덧붙였다.
 

이경규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경규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또 이경규와 ‘정글의 법칙’은 상당히 독특한 조합이다. 누워서 하는 ‘눕방’까지 선보였던 이경규가 상당히 험난한 ‘정글의 법칙’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정글의 법칙’ 편은 오는 5월 12일 방송될 예정이며 뉴질랜드 편은 민선홍 PD가 ‘정글의 법칙’ 팀으로 온 뒤 처음 연출하는 편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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