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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소녀들’ 에프엑스(f(x)) 루나, 모두를 울린 가족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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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에프엑스(f(x)) 루나가 방송 최초 문경 집은 물론 가족사까지 공개했다.
 
지난 6일 밤 8시 방송 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출연진이 한류돌 에프엑스(f(x)) 루나의 고향을 방문해 어머님의 손맛이 듬뿍 들어간 집밥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기 좋고 물 좋은 문경으로 귀농하신 루나의 부모님은 인자하고 푸근한 모습으로 ‘식식한 소녀들’을 맞이 했다.
 
 
‘식식한 소녀들’ 출연진 / 티캐스트
‘식식한 소녀들’ 출연진 / 티캐스트
 
부모님은 물론 루나의 첫 사랑도 촬영 현장을 찾았다. 현장을 기습 방문한 초등학교 동창은 10년 만에 짝사랑 사실을 고백해 루나를 놀라게 했다.
 
‘식식한 소녀들’의 하이라이트인 저녁 만찬에서는 문경의 자랑 약돌 한우, 송어, 더덕, 자연산 버섯을 활용한 루나 엄마표 집밥이 공개 돼 멤버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루나의 건강과 무결점 피부를 만들어 준 밥상에는 매콤 갈비찜, 더덕구이, 버섯만두절골 등이 올라 그야말로 음식의 향연이 펼쳐졌다.
 
루나의 가족에게 추억이 담긴 음식도 특별히 공개됐다. IMF 이후 어려워진 사업 탓에 어린 삼 남매를 두고 밤낮없이 일했던 루나의 부모님은 일주일에 한번 옛날 통닭으로 가족의 화합을 도모했다.
 
루나는 이후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보다 부모님이 더 힘들게 일하시기 때문에 힘들어도 티를 잘 내지 않는 편”이라며 “항상 밝게 웃으면서 나를 많이 숨겨왔던 것 같다”고 고백해 보는 이의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식식한 소녀들’은 오는 13일 밤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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