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표창원부부 19금 묘사 현수막’ 고소 관련 글을 게재했다.
오늘 6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표창원 ‘표창원 부부 19금 묘사’ 합성 현수막 게시자 고소는 소인배이거나 뻔뻔함 지존 같다. 싱글인 박근혜 대통령 성적묘사는 가능하고 유부남인 표창원은 안 된다 논리는 ‘귀신 씨 나락 까먹는 소리’다”라는 의견을 게재했다.
이어 신 총재는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여의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그의 부인 사진을 누드사진과 동물사진에 합성한 현수막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사건에 대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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