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이정헌이 엄기준을 배신하며 차명그룹을 지켰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피고인’ 13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차명그룹을 지키기 위해 차회장(장광 분)을 설득하는 여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성수는 은밀한 전화 통화 후 차회장에게 “입수한 자료들이 너무 결정적이다 차대표 혼자서 모든 걸 덮고 갈 수 있다면, 힘드시겠지만 그렇게 하셔야 할 것 같다”라며 냉철하게 판단했다.
특히 여성수는 ‘선호가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라며 망설이는 차회장에게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니 결국 받아 들일 거다”라며 냉정함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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