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완벽한아내’ 고소영이 첫 사랑 신현준을 만났다.
오늘 6일 방송된 KBS2 ‘완벽한아내’ (연출-홍석구, 극본-윤경아)에선 심재복(고소영 분)은 이은희(조여정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그녀의 집을 다시 찾았다.
이날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던 중 재복은 차경우라고 써있는 명패를 발견 하고 “경우오빠?”라고 놀라 읊조렸다. 차경우는 재복의 첫 사랑.
재복을 과도하게 반가운 태도로 맞이한 은희는 “여보 2층 이사 올 언니 오셨어요 여보~”라며 차경우를 불렀다.
집안을 살피던 재복은 차경우와 은희의 결혼사진을 발견하곤 “저기 그림 걸려있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은희는 “아~ 단골 그림매장에서 잠시 빌려줘서요”라며 둘러댄 후 “여보 내려오세요”라고 남편을 재촉했다.
뒤이어 경우는 “어 그래 가”라며 모습을 드러냈고 재복은 그의 정체를 확인하고선 경악했다.
과연 조여정과 신현준의 정체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6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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