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완벽한아내’ 남기애가 임세미를 살벌하게 몰아붙였다.
오늘 6일 방송된 KBS2 ‘완벽한아내’ (연출-홍석구, 극본-윤경아)에선 정나미(임세미 분)가 구정희(윤상현 분)을 꼬신 대가로 받은 돈을 돌려주려고 최덕분(남기애 분)을 찾아갔다.
이날 “도로 다 토해낼게요”라며 받았던 돈을 돌려주는 나미에게 덕분은 사정없이 돈따귀를 날렸다.
이에 나미는 “나 머리 다친거 안보여요?”라고 발악했다.
그러자 덕분은 “나쁜년 얼마가 더 필요하길래 개수작이야 지금?”라고 나무랐고 나미는 “나 정희 오빠 사랑해요”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덕분은 “네가 그놈을 왜꼬셨는지 다 까발려줘? 네가 사랑하는 그 놈한테?”라며 “네가 얼마나 드러운년인지 독사같은년인지 까발려줘? 구정희한테? 정신차려”라고 매섭게 소리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6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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