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박영수 특검에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이야기 했다.
6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 공범이라는 발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상복이 “박영수 특검이 직접 연단에 올라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말하면서 “일각에서는 28일 특검이 종료되었을때 발표하지 왜 지금 발표를 하는것이냐 탄핵심판에 영향을 주려고 하는것 아니냐라는 대통령측의 목소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소라는 “박영수 특검이 업무 처리상 어쩔수 없었다 이재용 최순실의 기소절차를 마무리하고 업무를 이관하는 단계에서 과다한 업무량으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박영수 특검이 직접 설명을 한것은 헌재 탄핵심판에 영향을 미치려고 늦게 발표 한것이라는 일각의 해석때문에 그랬을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6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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