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서유기3’에서 송민호가 날렵한 감각으로 이수근을 이겼다.
19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신서유기3’ 방송에서 멤버들이 좀비게임에 임했다.
이날 ‘신서유기3’ 방송에서 멤버들은 수건으로 눈을 가린 채 은지원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은 의자 뒤로 숨은 은지원을 쉽사리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다 송민호가 은지원 주변으로 다가가 손을 더듬었다. 이에 은지원은 결국 항복을 외쳤다.
다음은 규현을 찾을 차례. 은지원을 비롯한 멤버들은 또 다시 눈을 가리고 게임에 들어갔다. 그러나 규현은 계속 멤버들을 피해다녔고 무려 4분 넘는 시간동안 버텼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이 게임에 임했다. 이수근은 침대 뒤에 숨는 계획으로 자신만만해했다. 하지만 송민호의 청각이 그의 계획을 무너뜨렸다.
송민호는 이수근의 작은 웃음소리로 침대 뒤 공간을 찾아냈다. 이수근은 “송민호가 아주 날카로웠다”고 감탄했다.
한편 tvN 프로그램 ‘신서유기3’ 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5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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