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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이국운, “현실적으로 대통령이 지목할 몫의 재판관은 채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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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헌법재판소 8인 체제와 관련한 논란을 정리했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헌법재판소 8인 체제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했다. 대통령 대리인단 측과 입장이 같은 인물들이 8인 체제에 대해 의혹을 제기 했기 때문이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하지만 ‘뉴스룸’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법 23조에는 재판관 7인 이상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더불어 이국은 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것이 선례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통령이 지명할 몫을 채울 수는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공석이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보도는 이 문제와 관련한 국민들의 이목이 모이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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