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단 3회 만에 시청률 7%를 돌파, 美친 상승세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의 설렘지수 높이는 꿀케미가 또 한 번 포착됐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0%를 기록하며 단 3회 만에 시청률 7%를 돌파하는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방송에서 여성납치사건의 목격자가 된 도봉순(박보영 분)을 보호하기 위해 붙은 경찰이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민혁(박형식 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봉순.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상처를 돌보는 박보영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바고 있다. 이내 마주친 두 사람의 초밀착 심쿵 눈맞춤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오늘(4일) 방송될 4회의 한 장면으로 공원에서 누군가로부터 쇠구슬총 습격을 받고 부상을 입은 안민혁의 팔을 치료해주는 도봉순의 모습을 담은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4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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