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후의명곡’ 승희가 다소 민망한 발음 실수로 선배들을 놀라게했다.
4일(오늘) 방송된 MBC ‘불후의 명곡’에서는‘강인우’전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첫번째 순서로 지목된 오마이걸은 “사전인터뷰때 첫번째 순서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말이 씨가됐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승희는 “항상 불후의 명곡은 바람 잘 날이 없는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하지만 저희는 굉장히 예쁜 연(?)들이기 때문에 더욱 예쁘게 날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발음을 잘못듣고 “깜짝 놀랬어요 예쁜 X이라고 하는 줄 알고”라며 그들을 놀려댔다.
이에 승희는 “아니요 아니요”라며 난처한 모습을 보여줘 큰 웃음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4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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