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엔시티(NCT) 도영이 친형의 과거를 형수 정혜성에게 폭로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정혜성 부부가 엔시티(NCT) 도영 도련님을 만났다.
이날 정혜성을 식사도중 도영에게 “남편 학창시절 어땠어요?”라고 물었고 도영은 “인기가 진짜 많았어요”라고 즉답했다.
이에 공명은 “와 진짜 맛있다”라며 애써 화제를 돌렸다.
하지만 도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별명이 구리시장이었어요 한 번 지나가면 5명이 인사해서” “구리에서 모르는이가 없는”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치지않고 도영은 “형 앞에서도 처음 이야기 하는건데”라며 “고등학교에 F4가 있었다”라고 친형 공명을 놀려댔다.
이어 그는 “구리 가고 싶어 했죠? 시장 노릇 하려고”라며 “좋아하는 여자애들 많았는데 고백을 못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혜성은 “왜요?”라고 물었고 도영은 “신격화 되어 있었어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4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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