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에이프릴(April)의 맏언니 윤채경.
얼마나 힘들게 이 자리까지 왔는지 알아서,
지금보다 더 ‘빛’이 났으면 좋겠어.
드디어 걸그룹 정규직이 됐다며 장난스럽게 웃던 모습.
가끔 너무 긍정적인 게 아닐까, 강한 척 하는 게 아닐까 걱정도 돼.
여태 버텨준 채경아, 세상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포기했다면 너도, 빛도 없었을거야.
항상 따뜻한 모습만 보여주는 채경아.
빛나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워, 아니 감사해.
너를 볼 때 빛이 나는 것처럼, 네 눈에 비친 세상도
딱 너만큼만 빛나기를 항상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