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포상휴가를 확정했다.
3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피고인’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22일에서 25일 사이에 오키나와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주인공 지성이 ‘모두 고생했으니 전체 스태프들 함께 여행을 가서 기쁨도 나누고 휴식도 취하자’고 적극 의견을 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관계자는 “일정은 약 3박4일 정도로 안다.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통보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피고인'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2회 연장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14일 종영이었으나 21일 막을 내리게 됐다.
이 같은 연장은 '피고인'에 대한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면서 전격 확정됐다. 많은 지상파 드라마들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피고인'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고 악인 차민호(엄기준)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1월 23일 첫 방송된 ‘피고인’은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송된 12회는 22.9%(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달성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3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피고인’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22일에서 25일 사이에 오키나와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주인공 지성이 ‘모두 고생했으니 전체 스태프들 함께 여행을 가서 기쁨도 나누고 휴식도 취하자’고 적극 의견을 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관계자는 “일정은 약 3박4일 정도로 안다.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통보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피고인'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2회 연장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14일 종영이었으나 21일 막을 내리게 됐다.
이 같은 연장은 '피고인'에 대한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면서 전격 확정됐다. 많은 지상파 드라마들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피고인'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고 악인 차민호(엄기준)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를 담은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3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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