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많은 관심을 모았던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Centenario)’의 1호 주인공은 중동에서 탄생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자동차 전문 매체 Carscoops는 첫 번째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가 아랍에미리트(UAE)의 막내 왕자 셰이크(Sheikh, 32) 품에 안겼다고 전했다.
셰이크 왕자는 약 270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를 지불하고, 해당 모델의 첫 번째 주인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UAE의 다섯 왕자 중 막내로 나라에서 은행, 대학, 환경 등 국가의 주요 기반 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그는 주문한 빨간색 센테나리오가 UAE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장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모습까지 보였다.센테나리오는 이탈리아 스포츠카 전문업체 람보르기니가 창업주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하이퍼카이다. 지난해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세상에 선보였다.
앞서 람보르기니는 센테나리오 40대(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알렸고, 모터쇼가 시작하기도 전에 람보르기니 핵심 고객들이 예약을 완료했다.
센테나리오는 탄소 소재로 자체를 제작해 무척 가볍고 V12 엔진을 장착해 770마력까지 힘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 정지 상태에서 최고속도 350km/h까지 도달하는 데 23.5초면 충분하다.
한편 많은 이들이 또다른 한정판 센테나리오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자동차 전문 매체 Carscoops는 첫 번째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가 아랍에미리트(UAE)의 막내 왕자 셰이크(Sheikh, 32) 품에 안겼다고 전했다.
셰이크 왕자는 약 270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를 지불하고, 해당 모델의 첫 번째 주인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UAE의 다섯 왕자 중 막내로 나라에서 은행, 대학, 환경 등 국가의 주요 기반 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그는 주문한 빨간색 센테나리오가 UAE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장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모습까지 보였다.센테나리오는 이탈리아 스포츠카 전문업체 람보르기니가 창업주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하이퍼카이다. 지난해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세상에 선보였다.
앞서 람보르기니는 센테나리오 40대(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알렸고, 모터쇼가 시작하기도 전에 람보르기니 핵심 고객들이 예약을 완료했다.
센테나리오는 탄소 소재로 자체를 제작해 무척 가볍고 V12 엔진을 장착해 770마력까지 힘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 정지 상태에서 최고속도 350km/h까지 도달하는 데 23.5초면 충분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3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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