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뷰티사관학교’ 차예련이 첫 방송부터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 없이 공개했다.
2일 첫 방송된 C’TIME ‘뷰티사관학교’에서 차예련은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방송을 이끌어 나가며 메인 MC다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특히 차예련은 첫 메인 MC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두 MC인 안영미, 허영지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워나갔다.
뿐만 아니라 평소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던 차예련은 본인만의 메이크업 팁부터 기초케어까지 뷰티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며 차예련표 뷰티 습관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뷰티 문외한도 미의 여신으로 거듭난다’는 뷰티사관학교의 슬로건에 알맞은 친근한 모습과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컨설팅으로 보다 쉽게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 차예련은 방송 내내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남녀 시청자들 모두의 멘토로 등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3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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