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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 본가 가족모임까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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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박형식의 개인 경호원으로 변신한 박보영이 본격 수사 본능을 발휘한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6%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측은 3일 본격 협박범 찾기에 돌입한 ‘멍뭉커플’ 도봉순(박보영 분), 안민혁(박형식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지난 1, 2회 방송에서는 ‘순수 괴력녀’ 도봉순이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끊임없이 위협당하는 게임회사 CEO 안민혁의 개인 경호원으로 취업하게 된 상황. 도봉순은 협박범으로부터 안민혁을 보호해야 하는 특명을 받고 초밀착 경호에 나서며 그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오늘(3일) 방송될 3회에서 도봉순이 급기야 복잡다단한 안민혁의 본가를 방문해 가족 모임에까지 참석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반해 박형식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뉴 히로인 탄생 예고와 함께 역대급 꿀잼 명장면을 속출시키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은 ‘힘쎈여자 도봉순’은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4.04%를 기록, 첫 방송부터 4%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뜨거운 호평 속에 대박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2회 시청률은 6.04%를 기록하며 단 2회 만에 시청률 6%를 돌파하는 위엄을 보여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힘쎈여자 도봉순’ 3회는 3월 3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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