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에서 안희정이 뜬금없는 선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08회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썰전’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이하 안희정)이 출연했다.
여기서 그는 의료문제와 관련한 정책 질문을 받게 됐다. 그리고 질문과정에서 유시민은 희귀성 질환, 난치성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이 현재 치료에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와 같은 그의 말에 안희정은 당선되면 유시민을 모셔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에 전원책, 유시민이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한다고 비판 아닌 비판을 했다. 이후 안희정은 의료수가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책적인 판단이나 세수 같은 것을 논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느낀다 말했다. 의료수가 문제를 해결해야 그 이후에 의료정책과 예산집행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08회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썰전’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이하 안희정)이 출연했다.
여기서 그는 의료문제와 관련한 정책 질문을 받게 됐다. 그리고 질문과정에서 유시민은 희귀성 질환, 난치성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이 현재 치료에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와 같은 그의 말에 안희정은 당선되면 유시민을 모셔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에 전원책, 유시민이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한다고 비판 아닌 비판을 했다. 이후 안희정은 의료수가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책적인 판단이나 세수 같은 것을 논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느낀다 말했다. 의료수가 문제를 해결해야 그 이후에 의료정책과 예산집행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3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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