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서우림이 류효영과 이선호의 궁합을 궁금해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류호영이 이선호의 할머니 서우림의 부름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림은 “둘이 궁합이 좋은지 한 번 보려고 한다”라며 류호영에게 생년월일을 물었다.
그러자 이선호의 엄마 지수원은 “너무 빠른거 아니냐. 그리고 요즘엔 그런거 안 본다”라며 불안해 했다.
이선호 역시 류효영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머니도, 안적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우림은 “늙었다고 숨만 쉬고 살라는거야. 우리 귀한 손자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궁합이 맞는지 알아보려는데 왜 말들이 많아. 적어봐라”라며 밀어붙였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2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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