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서이숙이 검찰에 소환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에서는 서이숙의 이중 장부와 각종 비리로 검찰에 소환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숙은 박정철에게 “소문가지고 날 잡을 순 없을거야”라며 부인했다.
이에 박정철은 “이번엔 다른 혐의 조사다. 나는 검찰 측 증인이다. 죄목이 너무 많다. 명화재단 기숙사 리메이트에 재단 운영비 비리 등 입수한 비밀
파일들이다”라며 그간 준비해온 증거 자료들을 내밀었다.
또 박정철은 “아참 20년 전에 가져간 미술품들도 반환해야 한다. 20년 전에 우리집 재산을 모두 가져간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는거”라며 증명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는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2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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