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친박단체의 과격발언들을 조명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갈수록 강해지는 친박단체의 과격 발언들의 문제점을 조명했다.
‘뉴스룸’은 이들이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집을 공개하는 등 탄핵과 관련된 인사들의 신변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자살특공대 모집을 암시하는 글들도 올라오고 있으며 집회 현장에서도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 측에서는 이런 행동과 발언을 처벌하는 것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었다. 실제로 위협을 느꼈느냐 등 검토할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이에 한 법률전문가는 특검과 헌법재판소 모두 신변보호 요청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신변의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갈수록 강해지는 친박단체의 과격 발언들의 문제점을 조명했다.
‘뉴스룸’은 이들이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집을 공개하는 등 탄핵과 관련된 인사들의 신변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자살특공대 모집을 암시하는 글들도 올라오고 있으며 집회 현장에서도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 측에서는 이런 행동과 발언을 처벌하는 것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었다. 실제로 위협을 느꼈느냐 등 검토할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이에 한 법률전문가는 특검과 헌법재판소 모두 신변보호 요청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신변의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2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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