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활동은 종료됐지만 특검을 인터뷰하는 것은 쉽지 않아다.
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특검 현장에 찾아가 특검의 주요인물들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쉽지 않았다. 그는 윤석열, 박영수 특검으로부터는 단 한마디도 얻지 못했다.
브리핑으로 유명한 이규철 특검보도 아직 백서 출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짧은 답변만 했다. 다른 특검 인사들 역시 이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아예 의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박충근 특검보로부터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얻었기 때문이다.
박충근 특검보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특검 현장에 찾아가 특검의 주요인물들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쉽지 않았다. 그는 윤석열, 박영수 특검으로부터는 단 한마디도 얻지 못했다.
브리핑으로 유명한 이규철 특검보도 아직 백서 출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짧은 답변만 했다. 다른 특검 인사들 역시 이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아예 의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박충근 특검보로부터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얻었기 때문이다.
박충근 특검보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2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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