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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 탑, 군대에 적응한 모습…‘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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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빅뱅(BIGBANG) 탑이 군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그룹 빅뱅의(BIGBANG) 멤버 탑의 장난기 넘치는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탑은 밤낮없는 훈련으로 지쳤을 법도 한데 웃음을 잃지 않고 단체 사진 촬영에 임해 이목을 끌었다.
 
빅뱅(BIGBANG) 탑 / 육군 논산훈련소
빅뱅(BIGBANG) 탑 / 육군 논산훈련소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탑은 군대에서도 중앙에 자리해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카리스마를 발산,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탑은 앞서, 2주 전 공개됐던 사진과는 대조적으로 훈련소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듯 장난기 넘치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BIGBANG) 탑은 논산 육군훈련소 25연대 1중대 1소대 1분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후 서울지방경찰청에 자대 배치 받을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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