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고의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유민상이 가상아내 이수지에게 뜻밖의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JTBC프로그램 ‘최고의사랑’ 방송에서 이수지와-유민상이 스키장에 방문했다. 이날 유민상은 운전을하며 스키장으로 출발하면서 “오늘 한파특보래” 라는 말을하고 보드나 스키 타본적 있느냐”라고 묻는질문에 이수지는 “스키장 처음 가본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지는 “배우 정경호 오빠가 채팅방에 한라산 가서 찍은 사진을 올려줬는데 해외인 줄 알았다”라며 한라산에 대한 로망을 어필했다.
이수지의 갑작스러운 외간 남자 언급에 유민상은 “왜 정경호씨가 너랑 문자를 주고받냐”라고 이수지를 추궁하기 시작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JTBC 프로그램 ‘최고의사랑’은 결혼’이 고민이자 숙제인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냄은 물론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은 ‘만혼’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풀어놓은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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