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다시 첫사랑’ 박정철이 명세빈에게 칫솔과 빗을 넘겼다.
28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에서는 홍미애(이덕희 분)는 천세연(서하 분)로부터 가온이의 물건을 경찰로 위장한 사람들이 모두 가져갔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됐다. 이어 홍미애(이덕희 분)는 불안감에 집으로 달려가 이하진(명세빈 분)을 만났다.
이에 최정우라면 혹시 찾을 수 있지 않겠냐는 홍미애(이덕희 분)의 말에 이하진(명세빈 분)은 곧장 블랙펄로 달려갔다. 다짜고짜 가온이의 방이 따로 있지 않았냐고 따지는 이하진의 말에 서여사(정애연 분)은 “가온이 방 어제 정리 했어요”라고 말하면서 회피했다.
또 뭐라도 남은 게 없냐는 이하진(명세빈 분)의 말에 최정우는 혹시 남은 게 있냐고 물었다. 그러나 잡다한 건 모두 버리고 재활용 수거함 밖에 없다는 대답은 이하진을 절망하게 만들었다. 쓰레기장을 뒤지고 있는 이하진의 모습을 발견한 최정우는 이를 안타깝게 여겼다. 이하진이 가온이와 유전자 검사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모른 채 최정우는 칫솔과 빗을 넘겼다.
이어 병원을 찾은 이하진(명세빈 분)은 “결과는 조금 걸리니 기다려야 합니다” 라는 의사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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