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류화영이 꽈당여신에 등극했다.
류화영이 웹드라마 ‘손의 흔적’에서 임팩트 넘치는 활약을 보였다. 2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손의 흔적’은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을 갖게 된 한 복학생의 파란만장한 대학생활과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릴러.
류화영은 극중 공대남들의 꽃 공대여신 장민영을 맡았다. 장민영은 SNS 팔로워 수가 30k가 넘는 인기녀. SNS에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즐기지만, 그만큼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3회에서 류화영은 예쁜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류화영에게 굴욕의 순간은 찾아왔다. 높은 하이힐에 발목이 꺾여 넘어진 것. 바닥으로 돌진하는 류화영의 모습, 창피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후다닥 자리를 피하는 그녀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류화영은 몸을 던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망가짐도 불사하는 그녀의 연기는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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