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신스틸러’ 김기두가 신흥 예능 대세 자리를 노린다.
28일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기두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부터 ‘도깨비’, ‘헤어진 다음날’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체불가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김기두가 지난해 11월 tvN ‘예능인력소’를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 이 후, 두 번째 예능프로에 도전하며 떠오르는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첫 공중파 예능프로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그가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지 기대를 모았다.
김기두는 “항상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왔는데, 꿈같은 일이 이루어져서 정말 행복했다.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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